젤다 왕국의 눈물 지저인을 찍자 공략 도감 여는 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국의 눈물 지저인을 찍자! 공략과 도감 여는 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메인 퀘스트 중 하나이지만 저의 경우 잘못 떨어졌다가 추락사를 해버렸기 때문에 치욕을 기억하고자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사진기 기능과 도감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꼭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저인을 찍자! 공략

 

지저인을 찍자!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목표 지점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주변에는 독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래를 향해 과감히 뛰어내리면 됩니다. 추락하기 전 패러세일을 펼치면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지저에 처음 도착하면 굉장히 어두컴컴한데요. 중간중간 조명꽃 씨앗을 활용해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활에 장착해 사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왼쪽 사진과 같은 철 상자는 공격으로 깨기 힘든 경우가 많기에 울트라 핸드로 높게 올려 깨뜨리면 편리하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NPC는 모두 말을 걸어주고 로베리를 찾기 위해 서쪽으로 계속 향해줍니다. 걷다 보면 거대한 뿌리가 보이는데 이건 지상의 조망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침식으로 인해 깎인 피통을 회복해 주니 꼭 활성화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만나는 몬스터들을 열심히 처리해 주며 서쪽으로 쭉 향하면 로베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출몰하는 몬스터가 몹시 강하기도 하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독기에 침식되어 피통이 한 칸씩 잠기기 때문에 더 어려웠습니다. 몇 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기와 도감이 열리면 이제부터 만나는 모든 식물과 동물, 몬스터, 무기를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진행한 부분에서는 아직 도감에 대한 보상 얘기는 없었는데 일단 재밌으니까 다 찍어놓는 중입니다.

 

앨범에는 총 64개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처음 도감에 등록해야 하는 것들은 앨범에 저장해야 되니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앨범에서 삭제하더라도 도감 사진은 사라지지 않으니 다 지워도 괜찮습니다.

 

로베리가 준 사진기로 왼쪽 팔을 든 조각상을 촬영한 다음 마을로 돌아가 조슈아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조나니움 5개를 줍니다. 보상은 약하지만 사진기 기능을 얻을 수 있으니 초반에 미리 깨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국의 눈물 지저인을 찍자! 공략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도감작을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퀘스트였습니다. 지저에서는 희귀한 아이템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지만 어렵고 무서워서 또 가기는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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