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도미즈이노의 사당 누워 있는 길 공략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도미즈이노의 사당 누워 있는 길 공략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위치는 남추낙 평원 위쪽입니다. 이전작에서는 사당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는데 이번 작은 전체적으로 내려간 것 같긴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퍼즐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렵게 느껴질 만한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다룰 도미즈이노의 사당은 원리를 알면 쉽지만 그전에는 한참 헤맬 수 있는 퍼즐입니다.

 

도미즈이노의 사당

입장해서 트레루프 쓰기

사당에 입장한 후에는 앞에 있는 기둥 아래로 가서 트레루프를 사용하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젤다 왕눈 사당을 깨다가 길이 없다 싶으면 대부분 트레루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스위치 작동하고 들어가기

올라간 후에는 화살표가 붙어있는 스위치를 공격으로 작동시켜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퍼즐 풀기

이제부터는 조금 어려운데요. 가운데 있는 스위치를 공격할 때마다 화살표 방향으로 구조물이 움직입니다. 이때 3D 멀미가 좀 심하게 생기더라고요. 멀미가 있으신 분은 포스팅 아래 첨부한 동영상을 보고 빠르게 깨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워 있는 길-도미노이즈의 사당에는 총 세 개의 보물 상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위치를 작동할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상자의 위치도 바뀝니다.

 

첫 번째 상자

스위치를 두 번 치면 왼쪽에서 첫 번째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상자에서는 조나우 에너지가 나옵니다.

 

상자 열기

다시 돌아와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키면 바닥에 있는 상자에서 나무 화살 1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상자는 살짝 왼쪽 위를 바라봐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뭔지 몰라서 스위치 막 치다가 발견했는데 아마 두 번째 상자 얻은 후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실 겁니다. 마지막 상자에서는 튼튼한 조나니움 방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상자는 근처로 가서 활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구조가 바뀌면서 위로 올라탈 수 있게 됩니다.

 

퍼즐 해결 완료

마지막 상자까지 다 먹었다면 상자의 뒤쪽에 서서 활로 스위치를 쏘면 되는데요. 상자가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천장을 향해 트레루프를 사용하면 사당 클리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눈 누워 있는 길 도미즈이노의 사당 공략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퍼즐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멀미가 심해서 더 괴로웠던 사당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