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스낵바 멍 때리기 좋은 모바일 게임

이번 포스팅에서는 멍 때리기 좋은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 리뷰를 다뤄보겠습니다. 방치형 자동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디테일한 운영은 아니지만 경영 시뮬레이터 게임이긴 하니 자그마한 상점을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막 엄청 바쁘고 그런 게임은 아니라 힐링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스낵바 리뷰

 

 

고양이스낵바라는 이름답게 처음에는 자그마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데요. 초반에는 샌드위치 하나만 판매할 수 있지만 레벨을 올리며 더 많은 메뉴를 추가하고 종업원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입은 아주 귀여운 수준이지만 나중에는 레벨 업을 거듭할 때마다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사실상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에 초반에 레벨 업만 잘해놓으면 나중에는 멍 때리면서 가만히 보고 있어도 알아서 돈이 벌립니다.

 

 

혼자 시작한 점포이지만 장사가 잘 되니 종업원도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하단의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코인을 투자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샌드위치 하나당 고작 4골드만 받을 수 있었지만 18레벨까지 올리니 37골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작업대의 레벨을 25까지 올리면 샌드위치 부스에서 도넛샵으로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한데요. 새롭게 확장한 지점은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운영해야 합니다.

 

 

종업원도 없고 메뉴도 하나밖에 없으며 손님도 얼마 없지만 차근차근 돈을 벌어가며 레벨 업을 거듭하면 성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현실의 장사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식 그림체도 그렇고 고양이들도 그렇고 몽글몽글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도넛샵부터는 일정 레벨 도달 시 보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도넛샵에서는 나중에 커피를 추가로 판매할 수 있는데요. 도넛의 가격보다 커피의 가격이 훨씬 더 높아 커피 레벨을 우선으로 올려줬습니다.

 

나중에는 손님이 팁을 두고 가는데 이게 꽤 쏠쏠하니 틈틈이 주워 살림에 보탭시다. 샌드위치는 25레벨까지 올리면 됐는데 도넛샵은 50까지 달성해야 다음 지점인 푸드트럭이 해금됩니다.

 

푸드트럭에서는 핫도그를 판매하는데 메뉴만 달라지고 게임 방식은 비슷해서 굳이 캡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힐링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이 꽤 많은데 그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린 게임인 만큼 확실히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 다만 저처럼 뭔가 주체적으로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퇴근 후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서 마음 편히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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