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자음우의 사당 망치로 때려라 가는법+공략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쇼자음우의 사당 가는 법과 클리어 공략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헤브라 산맥 사당인 오쇼자음우의 사당은 망치로 때려라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쉽게 깰 수 있었지만 혹시라도 못 깨고 계신 분이 있을까 싶어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가는 길이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가는 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쇼자음우의 사당

 

사당의 위치는 위의 사진과 같으니 아직 찾지 못하신 분은 잘 보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해당 위치까지 가면 얼음으로 둘러싸인 언덕이 보일 텐데요. 얼음이기 때문에 계속 미끄러져 올라갈 수 없으니 주변에 장작과 부싯돌로 불을 피워줘야 합니다.

 

횃불이나 나무 소재의 무기가 있다면 불을 붙여 주변에 있는 얼음 덩어리를 녹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위치가 아니더라도 얼음 덩어리를 녹이면 상자나 코르그, 몬스터가 나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나올 때도 많고요.

 

 

불을 지피는 것만으로는 올라갈 수 없으니 가방에서 하이랄 솔방울을 꺼내 내려놓으면 회오리바람이 생깁니다. 점프로 패러세일을 펼친 후 올라가 주면 됩니다.

 

 

사당에 입장하면 로켓과 통나무, 과녁이 보이는데요. 우선 울트라 핸드를 사용해 통나무를 세워 로켓 끝부분에 붙여줍니다.

 

 

네모난 돌블록에 로켓을 단 통나무를 위와 같이 붙인 후 무기로 공격해 주면 해당 퍼즐은 완료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상자가 있는데요. 기다란 통나무를 세워서 타고 올라가면 공격력 30짜리 조나니움 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퍼즐은 아까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깨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로켓을 위와 같이 가로로 붙인 후 통나무를 이어 붙인 다음 공격하면 과녁을 향해 날아갑니다. 혹시 이해가 안 되는 분이 있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눈 오쇼자음우의 사당 공략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쉬운 사당 중 하나였기에 공략이 필요할까 싶지만 저에게 무척 어려웠던 사당이 누군가에겐 제일 쉬웠을 수 있으니까요. 부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