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 오로치우무의 사당 공략 떨어질 용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눈 오로치우무의 사당 공략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매번 이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최근 했던 사당 중 제일 짜증 났습니다. 전작보다는 난이도가 쉬워진 것 같긴 한데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가 왜 이리 막막할까요.. 심지어 최근에 대요정의 샘 퀘스트 깬 건 녹화가 안 돼서 올리지도 못합니다..ㅠㅠ

 

 

오로치우무의 사당

 

오로치우무의 사당 위치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전체 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로딩창에서 찍은 것밖에 없네요.

 

 

떨어질 용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기에 떨어지면 되는구나 싶어서 뻘짓을 꽤 했습니다. 일단 입장하고 나면 왼쪽으로 가서 전투를 해줍니다.

 

 

적의 목숨을 거뒀다면 오른쪽에 있는 천장에서 트레루프를 사용해 주고 아래쪽의 작은 공간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숙이기 버튼은 L스틱 가운데를 누르시면 됩니다.

 

 

개구멍으로 넘어왔다면 우측 하단으로 뛰어내려야 합니다. 골렘 몬스터가 있으니 점프 공격으로 해치워줍니다.

 

 

더 안쪽으로 이동하면 상자를 지키고 있는 골렘이 한 마리 더 있으니 목숨을 거둬주고 상자를 취합니다. 다시 가운데로 돌아오면 닫힌 문이 있으니 울트라 핸드를 사용해 열어야 합니다.

 

 

레이저를 피해 살금살금 걸어 도착하면 또 골렘이 맞이해 줍니다. 가운데 닫힌 문에는 작은 공이 있습니다. 얻기 위해서는 다시 레이저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쩐지 레이저 피하기가 너무 쉬워 보이더라니 이런 퍼즐을 숨겨놨네요. 떨어질 용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아래로 뛰어내려주고 이번에 나오는 레이저는 잘 피해야 합니다.

 

 

레이저를 모두 피한 후에 천장을 보고 트레루프를 사용하면 상자를 열어 작은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레이저를 피해 넘어온 다음 천장을 보고 트레루프를 사용해 나온 다음 잠긴 문을 열어줍니다.

 

 

안에서 작은 공을 획득해 뒤쪽의 계단으로 올라가 발판을 기다렸다가 위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 공을 놓으면 왼쪽 문이 열리면서 선풍기 달린 날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 공을 아래쪽으로 옮기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때는 그걸 몰랐다는 거죠.

 

 

그저 제 몸만을 생각하고 옆에 있는 활주로에 비행기를 올려 아래로 날아가다 하나 남은 퍼즐을 발견해 버렸습니다.

 

 

다시 원래 공이 있던 자리로 돌아와 울트라 핸드로 아래쪽에 떨어뜨렸습니다.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페러세일을 타고 아래로 내려와 울트라 핸드로 공을 옮겨주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사당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젤다 왕눈 오로치우무의 사당 떨어질 용기에 대한 공략을 다뤄봤는데요. 정석 클리어 방법은 아니지만 저처럼 실수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아도 깰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드리고 싶어 치욕을 공개했습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날개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