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이저(forager) 공략 겸 일지
오늘은 진행한 양이 좀 많아 글이 너무 길어져 두 편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염의 사원입니다.
들어오고나면 이렇게 네 갈래의 길이 보이는데 한 곳은 출구고 왼쪽에 있는 빨간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쭉오면 이렇게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저렇게 작은 상자에서는 보석과 코인이 나옵니다.
길을 정확히 외우면서 다니지는 않았는데 아마 왼쪽 길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몬스터는 파이어볼을 오 지게 날려대는데 저는 회피율이 높아 쉽게 잡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공격이 좀 빠릅니다. 왼쪽에는 또 아까 봤던 빨간 문과 같이 파란색 문이 굳게 닫혀있네요.
가운데쯤에 보면 딱 봐도 보스방처럼 생긴 문이 있습니다. 열쇠를 구해야겠네요.
여기서는 벽에있는 저 구멍으로 파이어볼들이 날아다니니 회피가 높지 않으신 분들은 조심해서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바로 오른쪽방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아래에 살짝 금이 간 벽이 보입니다. 이곳에 폭탄을 사용하면
이렇게 숨겨진 방이 드러납니다. 숨겨진 방 위치들부터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또 두군데가 더 있으니 벽면을 잘 보면서 다니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아까 첫번째발견한 비밀의 방 위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퍼즐이 있는데 이 순서대로 누르시면 상자 세 개가 나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파란색 열쇠가 보입니다. 아까 굳게 닫혀있던 파란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네요.
파란 문을 열어주고 이렇게 또 돌아다니다 보면 빨간색 열쇠도 얻을수있게됩니다. 열쇠들은 그냥 근처에 가기만해도 자동으로 문을열어주니 편리합니다.
또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퍼즐같이 보이는 장치들이 나오는데요. 이곳에 모두 불을 붙여주면 됩니다. 저는 마침 불곡 괭이가 있어 순서 상관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내려치니 상자를 주네요.
이번에는 초록색 열쇠도 얻어줍니다. 이제 알록달록한 문들은 모두 열 수 있게 됐네요.
닫힌문들을 열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파란 보물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열어보니 화염 지팡이를 주네요.
사용방법은 활처럼 조준한 후에 발사하면 됩니다. 이렇게 덩굴로 막혀있던 벽도 이제 뚫을 수 있게 됐어요.
닫힌문을 모두 열다 보니 이렇게 보스방 열쇠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격할 때마다 50퍼센트 확률로 적을 얼리는 스킬을 미리 찍어놔서 굉장히 쉽게 깼습니다. 그 스킬이 아니어도 딱히 어려워 보이는 친구는 아니더라고요.
깨고 나면 또 파란 보물상자를 줍니다. 열어보니 이번에도 이렇게 화염 씰과 극복의 증표를 하나씩 주네요. 오늘은 하도 진행한 내용이 많아서 처음으로 하루에 글을 두 번 적게 됐는데 정말 더럽게 피곤합니다. 제가 하도 길치라서 이렇게 던전 공략 쓰는 건 너무 힘드네요... 아직도 멀미가 나는듯합니다... 다음번엔 조금 더 나아진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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