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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레이저(forager)

[스팀게임]포레이저(forager) 공략 겸 일지-11

by 보무리 2019. 5. 3.

포레이저(forager) 공략 겸 일지

 

 

오늘은 드디어 모든 맵을 해금 했습니다. 슬슬 일지도 끝이 보이네요. 조만간 모든 맵을 정리 해서 공략으로 따로 올릴 생각이니 기다려주세요. 일단 오늘 찍은 스킬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사냥할 때만큼은 밥을 안 챙겨 먹어도 되겠네요.

 

이 스킬을 찍고 나면 사당 충전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이제 버프 지속시간도 50퍼센트 증가합니다. 번들 채우기가 더 편해졌네요.

 

이 스킬을 찍고 나면 이제 시장에서 3개씩만 판매하던 아이템 개수가 6개로 늘어납니다. 이제 땅도 다 샀으니 재물을 탐내봐야겠네요.

 

이 스킬을 찍긴 찍었는데 저는 여기 적혀있는 것 중 채광 기둥밖에 가진 게 없어 효율이 좀 떨어지겠네요...

 

재료가 모여 신발과 장갑도 한 번씩 업그레이드해주었습니다.

 

일단 해골 맵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맵에는 간단한 퍼즐이 있네요. 딱 봐도 네 군데에 불만 붙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보상은 역시나 극복의 증표입니다.

 

이 맵에도 역시나 간단한 퍼즐이 있네요. 클릭하여 색깔에 맞는 보석을 하나씩 올려줍니다. 보석이 창고에 있다면 꺼내와야 합니다.

 

짜잔 역시나 극복의 증표를 하나 줍니다.

 

자 이번에는 조금 귀찮아 보이는 퍼즐이 등장했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맨 오른쪽에 있는 종이 가장 높은음이고 왼쪽에 있는 종이 가장 낮은음입니다. 악보를 잘 보고 연주해주면

 

짜잔 또 극복의 증표를 줍니다.

 

이 맵에서는 이렇게 해골 무더기가 있는데 한번 제거해봅니다.

 

제거하고 나면 이렇게 커다란 해골 친구가 나와서 화를 내네요. 때려잡아주면 상자를 하나씩 주며 그 안에는 극복의 증표가 들어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해골 은하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후반으로 조금씩 접어들고 나니 말풍선에 있는 대사가 표시가 안 되는 버그가 있네요. 이거 본다고 오지게 눌러댔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는데 이렇게 말풍선이 뜨고 있을 때 다른 말풍선을 하나 더 띄우면 표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단 위의 퀴즈는 무력과 힘으로도 통할 수없는 것을 그 이빨로 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는데요. 뭘 열 수 있다는 말 만들어도 열쇠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피부를 달랠 만큼 부드러우면서 돌을 부술 만큼 강력한 것 이거는 조금 어려운데 어렸을 때 포켓몬 게임을 열심히 하신 분들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돌은 물에 약하죠. 또한 건조한 피부를 달래주기도 하니 물이 담긴 병이 정답입니다.

 

아래에는 숨 쉬지 않고 살아가며 죽음과도 같이 차가우며 결코 갈증에 시달리지 않고 언제나 물을 마시는 존재라는 힌트를 줍니다. 정답은 바로 물고기입니다. 언제나 물을 마시며 갈증에 시달리지 않고 아주아주 차가운 친구죠. 하지만 물속에서도 숨은 쉴 텐데 첫 번째는 살짝 애매하네요. 

 

오른쪽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무사하지만 물에 닿으면 가라앉는 것이라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정답은 바로 종이입니다. 어렸을 때 종이비행기 많이 날려보고 종이배 띄워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이렇게 정답에 맞는 아이템들을 하나씩 올려주면 작은 상자 네 개와 파란 상자를 하나 줍니다. 

 

파란 상자 안에서는 해골 은하 씰과 극복의 증표를 하나씩 줍니다.

 

드디어 화염 맵 사당에서 발굴자 버프를 줬습니다. 

 

이 맵에서도 떴는데 오른쪽 밑을 보면 처음에 만났던 npc가 가져다 달라했던 공룡알이 있습니다. 진짜 얻는 데까지 오래 걸렸네요... 결국 공룡은 없나 봅니다...

 

가져다주면 정말 고맙다며 안전하게 해 준다며 약속합니다.

 

토니라니 귀여운 친구네요. 부화를 한다면 모든 생태계가 위험할 텐데...

 

나무가 중요한 게 아니야 이 친구야... 상자에서는 극복의 증표를 하나 줍니다.

 

이번엔 마지막 사막 맵입니다. 저를 째려보는 저 로봇친구들을 잡으면 강철이 나옵니다. 잡고 나서는 사다리를 설치해 상자를 열면 역시나 늘 그렇듯 극복의 증표를 하나 줍니다.

 

이번에는 얼음 맵입니다. 일단 서리 은하부터 들어가 봅니다. 

 

이 퍼즐은 조금 어려웠는데 푸는 방법은 바로 이진법입니다. 

 

5-3-4-2-4 이 순서로 도형 개수를 맞춰주면 이렇게 상자들이 나옵니다.

 

안에서는 서리 은하 씰과 극복의 증표가 나옵니다.

 

오른쪽 맵에는 이렇게 여우 옷을 뒤집어쓴 새로운 npc와 퍼즐의 힌트처럼 보이는 숫자들이 보이네요.

 

말을 걸면 이렇게 저보고 마시멜로 얼굴이라며 건방지게 인사를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소리죠?

 

아니 세상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진짜 약으로 쓰려는 걸까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친구가 요구하는 똥의 개수가 바로 500개라는 겁니다. 여태껏 모은 게 100개가 좀 넘는데 대체 어느 세월에 구하라는 건지 걱정을 하던 와중에 좋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먹이를 주면 바로 나오는 우리의 젖소 친구입니다. 동물 먹이를 여러 개 만들어놓고 이렇게 먹여주면 500개는 금방 채우더라고요.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오늘 제가 목숨 하나를 구했답니다.

 

자신은 자랑스러운데... 그 뒤에 거는 조금... 어쨌든 이 말을 끝으로 보상으로 극복의 증표를 하나 줍니다.

 

이거 보고 퀴즈인 줄 알고 한참 생각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이렇게 말하면서 벽돌을 하나 줍니다. 아픈 친구였네요... 제가 봤을 때 이 친구는 이미 벽돌을 먹어 본거 같습니다.

 

병색이 짙어 보이는데 치료방법이 있길 바랍니다. 

 

이 맵에서는 처음 보는 동물이 등장하길래 신기해서 죽여봤습니다.

 

업적을 달성했네요. 마법의 사슴이었나 봅니다. 죽이니 보석들을 주네요.

 

이 맵에서는 또다시 간단한 퀴즈를 냅니다.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꽃만이 잠자는 공주를 깨울 것이라는데 이 게임에 타오르는 꽃은 딱 하나 있죠.

 

재투성이 꽃을 하나 가져다주니 공주가 눈을 뜨며 상자를 하나 줍니다. 역시 극복의 증표가 들어있습니다.

 

이 맵에는 또 다른 석탑이 있네요. 제작의 석탑이라는데 효과는 아이템을 제작할 때 추가 경험치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npc인 것 같습니다. 던전에서 본 몬스터랑 비슷하게 생긴 npc인데 말을 걸어봅니다.

 

사교왕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말을 걸어보니 다짜고짜 군인이냐고 물어보며 나와 내 형제와의 대전에 도전하랍니다.

 

이기면 귀한 보물을 준다며 저를 꼬드기네요. 준비가 되면 해골 10개를 가져오랍니다.

 

찌부러질 준비 하라니... 진짜 오랜만에 듣는 말입니다.

 

시작하면 이렇게 세포분열을 하며 저 마법봉에서 여러 갈래의 얼음을 투척합니다. 맞게 되면 얼어붙어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니 조금 귀찮은 몬스터입니다. 

 

그래도 저를 이기려면 역부족이었습니다. 때려잡아준 후에 상자를 열어보니 또 극복의 증표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모든 맵을 열어서 이 퍼즐에 대한 힌트를 모두 수집하였으니 풀어보도록 합니다. 맵에 있던 모든 숫자들을 맞춰보고 이렇게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보상으로 극복의 증표를 하나 줍니다. 오늘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땅부자가 된 날인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일단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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