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포레이저(forager) 공략 겸 일지-13

포레이저(forager) 공략 겸 일지

 

 

 

이제 정말 끝이 보입니다. 점점 할게 없어지네요... 일단 찍은 스킬들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은행을 건설했었는데 이제 그 은행이 빛을 발하게 되었네요. 이제 살 땅은 없다지만 백만 코인을 소지해야 하는 업적도 있으니 그걸 깰 겸 찍어주었습니다. 참고로 은행은 자동화 스킬을 찍어도 생산된 코인이 자동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닌 직접 가서 클릭을 해주어야 코인이 들어옵니다.

 

이제 배고프면 광석이나 보석을 냠냠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석을 하나라도 먹게 되면 업적이 달성됩니다.

 

이제 딱히 돈이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찍지 않은 스킬 중 하나인데 참 멍청하게도 부적이 해금되는 줄 몰랐네요. 진작 찍을걸...

 

부적의 효과는 이렇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만드는 건데...

 

솔직히 삼중 화살은 딱히 필요는 없지만 모든 건물을 해금하고 싶기에 일단 찍어줬습니다. 참고로 삼중 화살이 나가면 화살 100개 쏘기 업적을 달성하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이건 발리스타의 외형입니다. 이렇게 설치하고 나면 주변에 있는 몬스터들을 자동으로 사냥해주니 아주 편리합니다.

 

등대는 쓸모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그냥 찍어줍니다.

 

이제 그렇게 필요한 스킬은 아니지만 초반에 찍는다면 유용한 스킬인 것 같습니다.

 

후반에는 레벨업이 힘들어 사당 버프를 받은 뒤 현자의 두루마리로 경험치를 대량으로 올려야 하는데 그걸 조금 더 쉽게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딱히 필요는 없는 가방이지만 일단 모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김에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해준 친구입니다.

 

활도 업그레이드해주고

 

칼도 마지막 단계로 업그레이드해줍니다. 공격할 때 30퍼센트의 확률로 파이어볼이 나간다네요.

 

이렇게 오늘 처음 만든 부적도 마지막까지 업그레이드해줍니다.

 

덤으로 새로운 드루이드 친구도 들여왔어요. 왼쪽에 롤 챔피언인 판테온을 닮은 친구가 바로 새로운 식구입니다. 이제 슬슬 모든 스킬도 찍어가니 콘텐츠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마지막까지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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